얼마전에 식탁에 앉아서
[갑자기 소금커피 먹고싶당] 한마디 뱉었다가
마침 집에 재료들이 있어서
몇잔을 만들어 주심....^^.... 희희 ....
이렇게..ㅎㅎㅎㅎㅎㅎ...
그렇게 며칠이 지나고
오늘 편의점에 갔는데
이게 있는거임
하나에 2천원!!!
거기다 2+1 이라니?
오히려좋아
마시고 있는데, 오빠가 고카페인이래 ! 라고 해서 봤더니
96mg이 고카페인이라니 .. 그런것인가..
궁금해서 찾아봤더니
스타벅스 톨사이즈 아메리카노 투샷 기준
150mg이라고 함.
요즘 카페 안간지 1년도 넘긴했지만...
스벅은 벤티지! 를 외치는사람이라
카페인 영향의 타격이 1도 없었고
아무튼 마시땅~~~~ 예!!!!
소금커피는 소금커피인데
내가 옛날에 먹었던, 소금커피의
단짠단짠의 맛은 아님
내가 맛을 잘 못느끼는거 같기도 하9,,,
아무튼 그런데 맛있어 !!!
그냥 일반 편의점 컵커피 같은 너낌도 나고
오빠는 끝에 조금 짠맛이 나네! 라고 함
나는 잘... 모르겠다
또 사먹을거냐고 묻는다면
글쎄 .... 나는 집에서 내려 먹을거 같다..
이래놓고, 갑자기 먹고싶으면
당연히 사먹겠짘ㅋㅋㅋㅋㅋㅋ머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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